Rothko on Nostr: 풀노드 구축후 느끼는 점 (1) 그냥 너무 돌아왔다. 바보같이 ...

풀노드 구축후 느끼는 점 (1)


그냥 너무 돌아왔다.
바보같이 본pc에 상시풀노드도 아니고
한시적 운용을 2tb로 시작한 나는
진짜 바보 같다.

물론 지금도 컴터 킬때마다 동기화를 시키고 있지만 그럼에도 내가 바보같다 느껴졌다. 이 마저도 어찌보면 너무 수지타산을 계산한 붕신짓을 한 셈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한시적 노드를 2tb장착하면서
한가지 다행이라 느끼는 점은 bios업데이트 문제로 ssd가 인식을 못해도

이제는 해결 할수가 있다는 점?. .....🫠🫠

아래 사진은 미니피씨를 받자말자 분해 했을때 모습이다. 주황색 원안에 있는게 1tb다.

추후에 용량이 부족하면 갈아끼고 다시 동기화 하면 된다.
물론 최근 나오는 sad는 bios업데이트를 안해주면 인식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니 그건 인지하고 교체 및 장착을 하길 권한다.

현재 삼성 m.2 nvme ssd 2tb가 10후반에서 이십초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다

약 14년치의 풀노드 용량이 현재 573기가 바이트 이다.
1tb로도 앞으로 몇년치의 검증내역을 저장하고도 남는다.

그리고 무어의 법칙에 따라 ssd의 가격은 큰 이변이 없다면 무조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냥 1tb로 시작하라는 소리
왜 블록사이즈 전쟁을 해서 작은 블록이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또 있다.

앞으로도 확장성이고 난 잘 모르겠음
그냥 블록의 사이즈는 계속 작아지고 앞으로 기술이 좋아져서 블록을 더 압축(?) 하는게 맞다고 본다.

아 쫃팔린다